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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외출모드 가스비(겨울철 난방비 아끼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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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보일러 외출모드를 켜면 가스비가 절약된다고 알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 하지만 전문가들은 짧은 외출 시 외출모드 사용이 오히려 가스비 폭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외출모드는 동파 방지 목적으로 설계된 기능이기 때문에 실내 온도가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복귀 후 재난방 시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상황에 맞는 올바른 보일러 사용법을 알아야 진짜 난방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보일러 외출모드의 진짜 기능과 작동 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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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외출모드가 난방비를 아껴준다는 이야기는 사실 절반만 맞는 이야기입니다. 외출모드의 본래 목적은 난방비 절약이 아니라 동파 방지에 있습니다. 보일러 제조사들이 설계한 외출모드는 집을 장기간 비울 때 배관이 얼어터지는 것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가동 기능입니다.

외출모드를 켜면 보일러는 난방수 온도가 6도 이하로 떨어질 때만 작동하여 물이 얼지 않도록 순환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실내 온도는 10도 이하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문제는 귀가 후 차가워진 집을 다시 데우려면 보일러가 훨씬 더 오래, 더 강하게 가동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겨울 가구당 월평균 난방비는 약 10만 원에서 12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여기서 보일러 사용 습관에 따라 20%에서 30%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외출모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이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외출했다 돌아와서 집이 추우면 급한 마음에 온도를 평소보다 높게 설정하는데, 특히 이런 습관이 난방비 증가로 이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외출모드의 올바른 사용법을 모르면 가스비 절약은커녕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외출 시간별 올바른 보일러 설정법 ⏰

 

외출 시 보일러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는 집을 비우는 시간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보일러 전문가들과 한국에너지공단이 권장하는 시간별 설정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외출 시간 권장 설정 이유
6시간 이내 단기 외출 평소 온도에서 1~2도만 낮추기 재가열 에너지가 적게 듦
6~12시간 외출 평소 온도에서 2~3도 낮추기 온도 유지와 절약 균형
1~2일 외출 외출모드 또는 17도 설정 적정 온도 유지하며 절약
3일 이상 장기 외출 외출모드 권장 동파 방지 필수
1주일 이상 외출모드 필수 배관 보호 우선

 

출퇴근이나 등하교처럼 6시간에서 8시간 정도의 일상적인 외출에는 외출모드 대신 온도를 1도에서 2도만 낮춰두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23도로 설정하고 외출했을 때 온도가 22도로 내려가면 보일러가 잠깐 가동되어 다시 23도로 올린 뒤 멈춥니다.

반면 외출모드로 설정하면 실내 온도가 10도대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낮아진 온도를 다시 23도까지 올리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 과정에서 훨씬 더 많은 가스가 소모됩니다. 바닥 자체가 차갑게 식어버리면 이를 데우는 데 필요한 열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연합뉴스 팩트체크에 따르면 개별난방이든 지역난방이든 보일러를 완전히 끄기보다는 낮은 온도로 설정해두는 편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보일러를 다시 켜서 가동을 시작할 때 에너지 소모량이 가장 크기 때문에 껐다 켰다 하는 습관이 오히려 요금 폭탄의 주범이 됩니다.

실내모드와 온돌모드 어떤 것이 더 절약될까 🏠

보일러에는 실내난방 모드와 온돌난방 모드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집의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무조건 한 가지가 좋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구분 실내난방 모드 온돌난방 모드
온도 측정 위치 실내 공기 온도 난방수 온도
적합한 집 단열이 잘 되는 집 외풍이 있는 집
작동 원리 설정 온도와 실내 공기 온도 비교 바닥에 흐르는 물 온도 기준
적정 온도 20~23도 45~55도
장점 일정한 실내 온도 유지 바닥 생활에 적합

 

실내난방 모드는 온도 조절기가 설치된 공간의 실내 공기 온도를 측정한 뒤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와 비교해 난방을 가동합니다. 단열이 잘 되어 한번 데워지면 온도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 집에 적합합니다.

온돌난방 모드는 보일러에서 나오는 난방수의 온도를 기준으로 작동합니다. 외풍이 있는 집에서 실내모드를 사용하면 서늘한 공기 때문에 보일러가 계속 가동되어 가스비가 폭등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집은 온돌모드가 훨씬 효율적입니다.

린나이에서는 온도 조절기가 자주 여닫는 문 근처나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곳, 습한 곳에 있다면 온돌난방을 권장합니다. 반대로 외부 영향을 받지 않는 곳에 조절기가 있다면 실내난방이 더 정확한 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바닥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면 온돌모드가, 의자나 소파 생활이 많다면 실내모드가 체감 온도 면에서 유리합니다.

난방비 절약을 위한 실전 꿀팁 10가지 💡

난방비를 아끼려면 보일러 설정뿐 아니라 생활 습관 전반을 점검해야 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과 보일러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실전 절약 팁을 정리했습니다.

 

절약 방법 절감 효과 월 절약 금액
난방 온도 1도 낮추기 에너지 7% 절감 약 5,150원
내복 및 실내복 착용 체감 온도 3~4도 상승 약 10,300원
뽁뽁이 및 문풍지 설치 실내 온도 2~3도 상승 약 5,230원
샤워 시간 5분 단축 사용량 7.2% 절감 약 6,830원
사용 안 하는 방 밸브 잠그기 열 손실 방지 상황별 상이
가습기 사용 열 보존 효과 간접 절감
커튼 및 러그 활용 단열 효과 간접 절감
정기 배관 청소 난방 효율 5% 개선 간접 절감
고효율 보일러 교체 에너지 10% 이상 절감 장기 절감
예약 기능 활용 불필요한 가동 방지 상황별 상이

 

정부가 권장하는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20도입니다. 다소 낮아 보이지만 이 정도 온도가 건강에도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실내외 온도 차가 크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며 18도에서 20도를 권장합니다.

10평대의 작은 공간이라면 보일러 온도를 최대한 높여 빠르게 가동한 후 따뜻해지면 점차 온도를 낮추는 방법이 효율적입니다. 가습기를 함께 사용하면 공기 순환이 빨라지면서 열을 오래 간직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도시가스 캐시백 제도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절약한 만큼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난방과 개별난방 차이점 및 주의사항 ⚠️

난방 방식에 따라 절약법이 다르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국내 가구의 81.8%가 개별난방을, 15.2%가 지역난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방식은 작동 원리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방법을 적용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구분 개별난방 지역난방
원리 가구별 보일러로 직접 난방 열병합발전소에서 온수 공급
외출 시 설정 온도 1~2도 낮추기 권장 전원 끄지 말고 외출모드
장기 외출 시 외출모드 활용 반드시 전원 유지
사용 안 하는 방 분배기 밸브 잠그기 외출모드 후 방문 닫기
온도 조절 급격한 변화 피하기 0.5~1도씩 단계적 조절

 

지역난방의 경우 장기간 사용하지 않더라도 절대 전원을 꺼서는 안 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전원이 끊기면 동파 방지를 위해 밸브가 자동으로 열려 사용량이 증가하고 오히려 난방비가 과도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역난방은 연속난방시스템으로 설계되어 24시간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사용법입니다. 춥다고 한 번에 온도를 높이면 난방 비용이 과도하게 발생하므로 0.5도에서 1도씩 단계적으로 올려야 합니다.

개별난방은 단열 성능이 좋은 건물이라면 사용하지 않는 방의 분배기 밸브를 잠그는 것이 좋습니다. 분배기는 대개 싱크대 밑에 있으며, 밸브를 잠글 때는 주 차단 밸브도 적절히 조절해 실내 유입 유량을 맞춰야 합니다.

FAQ 😊

보일러 외출모드는 언제 사용해야 하나요?
외출모드는 3일 이상 장기간 집을 비울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퇴근이나 등하교 같은 6~8시간 정도의 일상적 외출에는 평소 온도에서 1~2도만 낮추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외출모드를 켜면 실내 온도가 얼마나 떨어지나요?
외출모드는 난방수 온도가 6도 이하로 떨어질 때만 작동하므로 실내 온도는 10도 이하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떨어진 온도를 다시 올리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실내모드와 온돌모드 중 어느 것이 더 절약되나요?
집의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단열이 잘 되는 집은 실내모드가, 외풍이 있는 집은 온돌모드가 더 효율적입니다. 바닥 생활을 많이 한다면 온돌모드가 체감 온도 면에서 유리합니다.

난방 온도를 1도 낮추면 얼마나 절약되나요?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난방 온도를 1도 낮추면 에너지 소비량이 7% 절감됩니다. 서울 도시가스 요금 기준으로 월 약 5,150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를 완전히 끄고 외출하면 안 되나요?
권장하지 않습니다. 보일러를 껐다가 다시 켜서 가동을 시작할 때 에너지 소모량이 가장 큽니다. 또한 한파 시에는 배관 동결 위험이 있어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지역난방도 외출모드를 사용해야 하나요?
네, 지역난방은 3일 이상 장기 외출 시 외출모드로 설정하고 절대 전원을 끄면 안 됩니다. 전원이 끊기면 동파 방지 밸브가 자동으로 열려 오히려 난방비가 더 나올 수 있습니다.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는 몇 도인가요?
정부가 권장하는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20도입니다. 내복이나 실내복을 입으면 체감 온도를 23~24도까지 높일 수 있어 건강에도 좋고 난방비도 아낄 수 있습니다.


면책조항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개별 가정의 주거 환경과 보일러 기종에 따라 실제 효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난방비 절감 효과는 한국에너지공단 및 보일러 제조사의 일반적인 기준을 참고한 것으로, 정확한 절감액은 사용 패턴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일러 점검 및 수리는 반드시 전문 업체에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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